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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에픽세븐 플레이 일기About 게임일상 2018. 10. 31. 23:53
오랜만에 진득하게 플레이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Epic 7)입니다.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스킬 사용시 나오는 컷신으로 눈이 즐거워 캐릭터 콜랙션 게임을 하는 단점이였던 지루함을 그나마 달래줄 뻔 했으나 자동사냥을 '지양'하는 것이 개발사의 입장이라 (구)버전의 세븐나이츠를 하던 노가다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자신의 덱이 충분하게 강하다면 오토를 두어도 상관이 없지만 어느정도 하다보면 수동 컨트롤이 필요하게 되며 오토와 수동의 차이는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월정액과 초반 패키지만 구입하고 플레이 하는데 딱히 지장이 없으며 아트 스타일이 취향이라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플레이 60일차 메인덱, 전투력은 약 13만 정도 나옵니다.>
<인연 퀘스트를 통해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오오오력 하면 됩니다.>
<뽑기에서 나온 첫 5성 캐릭터이자 6성을 만들어준 캐릭터>
<이제 가장 높은 티어의 장비인 6티어와 5티어 장비를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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